성북구 이사정보
정릉제2동 이사 전 알아두면 좋은 지역 정보: 주택가, 언덕길, 큰 짐 동선 체크

정릉제2동(정릉2동)은 정릉동의 일부를 아우르는 성북구의 동네입니다. 북한산 자락 남쪽, 정릉천 축을 따라 자리한 주거지입니다.
성북구청 동 소개 기준으로 면적 1.17㎢에 9,643세대, 23,532명이 거주합니다. 주택 구성은 아파트 3,151호, 다세대(연립) 3,058호, 단독주택 2,319호로 아파트 못지않게 빌라·주택 비중이 큰 혼합 주거지입니다.
동 이름은 태조 이성계의 계비 신덕왕후 강씨의 능인 정릉(貞陵)에서 유래했습니다. 옛 지명 사을한리(사아리)에서 1914년 정릉리를 거쳐 1955년 정릉제2동으로 명명됐습니다. 오래된 주택가와 시장 생활권이 함께 발달해 실거주 중심의 이사 수요가 꾸준한 동네입니다.
교통 환경
'국민대입구'라는 이름도 함께 쓰는 우이신설선 정릉역(아리랑로 지하 122)이 동 남측 아리랑고개 방면에 있습니다. 이웃한 성신여대입구역과의 사이에 아리랑고개 언덕이 있어, 언덕 위 주민들의 역세권 역할을 합니다.
동 북측 보국문로 방면에서는 우이신설선 북한산보국문역을 함께 이용합니다. 정릉시장은 북한산보국문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주요 도로는 정릉로·보국문로·아리랑로입니다. 아리랑고개는 서울 시내 가로명 가운데 유일하게 '고개'가 붙은 길로, 돈암사거리에서 정릉동으로 넘어가는 너비 15m, 길이 약 1,450m의 언덕길입니다.
정릉천을 따라 내부순환로가 지나 도심·강북 방면 차량 이동이 편리합니다. 4호선 길음역·성신여대입구역은 143, 162, 1014, 1113, 성북06·07번 등 버스로 연계해 이용하는 생활권입니다.
주거 환경과 주요 단지
정릉2동 일대 대표 아파트로 정릉중앙하이츠빌 1단지(433세대, 2004년 4월 입주)와 2단지(745세대, 2005년 11월 입주)가 있어 합계 1,178세대 규모입니다. 푸른마을동아아파트(529세대, 2003년 10월 입주)도 이 일대의 주요 단지입니다.
정릉동에는 정릉힐스테이트(구 현대홈타운, 355세대, 2004년 12월 입주)와 정릉풍림아이원(1,971세대, 28개동, 2005년 12월 입주, 솔샘로25길 28) 등 2000년대 중반 입주 단지도 있습니다. 다만 주소상 정릉2동에 속하는지는 단지·건물별 주소 확인이 필요합니다.
한편 성북구청 통계상 다세대·연립(3,058호)과 단독주택(2,319호)이 아파트(3,151호)와 맞먹는 규모입니다. 엘리베이터 없는 빌라·다세대 밀집이 이 동 주거의 큰 특징입니다.
정릉로 북쪽 서울숭덕초등학교(정릉로 279) 인근은 길음뉴타운 생활권과 이어집니다. 남쪽 아리랑고개 방면은 돈암동 생활권과 가까운 아파트·빌라 혼합 지역입니다.
최근 달라진 점
2026년 기준 이 동의 가장 큰 변화는 정릉골구역 주택재개발입니다. 정릉동 757번지 일대 약 20만4천㎡ 구역으로, 2012년 8월 재개발 구역 지정과 2021년 12월 사업 계획 승인을 거쳐 2024년 1월 재개발 확정 절차(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마쳤고, 2024년 하반기부터 이주·퇴거가 진행됐습니다.
정릉골 재개발은 포스코이앤씨 시공, '르테라스757' 브랜드로 지하 2층~지상 4층 81개동, 1,411세대 규모의 저층 테라스하우스 단지로 계획돼 있습니다. 다만 조합이 아파트 일부를 포함하는 재개발 계획 변경을 추진 중이어서 최종 계획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조합 발표 기준 구역 내 소유자·세입자 1,218세대 중 약 92.8%가 이주를 마쳤습니다. 설계변경 추진과 세입자 대책 논의로 착공·입주 일정은 유동적이며, 당초 기대됐던 2026년 입주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릉골은 1950~60년대 청계천 등지의 철거 이주민이 정착해 형성된 국민대 인근 북한산 자락 마을입니다. 소설가 박경리가 '토지' 집필 시기에 거주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재개발로 마을이 사라지는 과도기에 있습니다.
이 밖에 정릉2동 주민센터 공용청사(정릉로26길 1)를 지하 1층~지상 8층, 연면적 약 1,296㎡ 규모로 새로 짓기 위한 설계 공모가 진행되는 등 노후 공공시설 재건축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동북선 경전철(왕십리~상계, 2027년 하반기 개통 목표)은 고려대·미아사거리·월계 방면을 지나 정릉 지역과는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이 동의 철도 교통은 2017년 9월 개통한 우이신설선 정릉역·북한산보국문역이 담당합니다.
교육·생활 인프라
동 일대 초등학교로 서울숭덕초(정릉로 279, 1945년 개교)와 여기서 분리 개교한 서울정수초(1986년 개교)가 정릉동에 있습니다. 실제 배정은 통학구역 기준이 적용되므로 이사 전 주소 기준으로 최종 확인이 필요합니다.
서경대학교(서경로 124)가 아리랑고개 위 언덕 지형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하나로 서경대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도 정릉 일대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서경대 캠퍼스에는 경사도 17.6%로 북한산둘레길 평균 경사보다 가파른 '폭풍의 언덕'이라 불리는 오르막이 있을 만큼 언덕 지형입니다. 보국문로 건너편에는 국민대학교가 있어 두 대학 학생의 원룸·소형이사 수요가 이 동까지 이어집니다.
상권과 시장
정릉시장(보국문로11길 23)은 정릉천을 끼고 시장길과 동네 골목이 이어지는 골목형 전통시장입니다. 약 115개 점포가 있으며, 2010년 개장 이후 이 동의 중심 생활상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릉시장에서는 2014년 9월 국민대·서경대 학생들의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에서 출발한 정릉천변 마을장터 '개울장'이 매년 4~11월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에 열려 왔습니다.
고려 공민왕 3년(1354) 창건설이 전해지는 봉국사 등 전통 사찰이 정릉동에 있고, 정릉천 산책로와 북한산국립공원·북한산둘레길 접근성도 좋습니다. 대형마트·백화점은 인접한 길음역·미아 방면을 주로 이용하는 생활권입니다.
정릉제2동 이사 체크포인트
- 아리랑고개·서경대 방면·정릉골 등 오르막 구간은 이사 차량 진입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주세요.
- 언덕과 좁은 골목이 많아 사다리차 설치 공간과 대체 작업 방식(계단 작업)을 미리 협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엘리베이터 없는 빌라·다세대가 아파트 물량과 맞먹을 만큼 많아, 층수와 계단 폭·큰 가구 회전 공간이 견적의 핵심 변수입니다.
- 정릉시장~정릉2동 주민센터 일대 시장 골목은 상시 통행이 많으므로, 이사 당일 정차 위치와 주차 가능 시간대를 미리 조율해 주세요.
- 중앙하이츠빌·푸른마을동아 등 아파트는 승강기 사용 예약과 관리실 이사 신고가 필요합니다.
- 정릉골 재개발 구역 인접 주소는 진입 동선이 바뀔 수 있으니 상담 시 정확한 주소를 알려 주세요.
- 초등학교 배정은 주소별 통학구역 기준이므로 자녀가 있다면 이사 전 주소 기준으로 최종 확인해 주세요.
정릉제2동 이사 수요 특징
정릉제2동은 빌라·다세대 계단 작업이 포함된 소형이사와 원룸이사 문의가 많은 동네입니다. 서경대·국민대 학생과 1인 가구의 학기 전후 이동, 중앙하이츠빌·푸른마을동아 등 아파트 가족 단위 이사가 함께 발생합니다.
2024년 1월 재개발 확정 절차(관리처분인가)가 마무리된 뒤 정릉골 구역의 이주·퇴거가 본격화되면서, 보국문로 안쪽 일대에 이주 수요가 발생한 것도 최근 특징입니다. 언덕과 골목 조건에 따라 작업 방식이 크게 달라지는 지역인 만큼, 짐 양뿐 아니라 동선 확인이 중요합니다.
출발지·도착지 주소와 큰 짐 목록, 건물 사진을 함께 보내주시면 현장 조건에 맞는 견적을 더 정확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마무리
정릉제2동은 북한산 자락의 언덕 지형, 골목형 시장 상권, 빌라·아파트 혼합 주거가 겹쳐 있어 같은 동 안에서도 이사 조건이 집집마다 다른 곳입니다. 차량 진입, 사다리차 공간, 계단 폭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순조로운 이사의 첫걸음입니다.
용달이사할인은 성북구 이사전문 업체로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릉동의 언덕길과 좁은 골목 조건에 맞춰 작업을 준비합니다. 짐량·층수·거리 기준으로 투명하게 안내드리며, 현장 추가 요금 없이 약속한 견적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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